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감성 가득한 특별 '판타지룸' 선보여

[중앙통신뉴스]광주신세계가 연말을 한 달여 앞두고 색다른 크리스마스 경험을 선사한다. 본관 1층 광장에는 대형 트리와 함께 ‘My Fantasy Dream’을 주제로 한 테마 공간 세 곳이 조성됐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담은 ‘타임리스 룸’, ‘럭셔리 룸’, ‘스타일리시 룸’에서 방문객들은 따뜻한 겨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먼저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에는 신세계의 대표 캐릭터 ‘푸빌라’ 벨보이가 이글루를 연상케 하는 포토존으로 등장해,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각의 테마룸에서는 시계, 주얼리, 스마트 가전 등 브랜드와 협업해 꾸며진 트리가 빛을 더한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제휴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치(300만 원 상당), 주얼리(200만 원 상당), 다이슨 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신세계 앱 내 ‘크리스마스 기프트 경품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며, 자동으로 응모 처리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 신백리워드 100포인트도 추가로 제공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됐다. 세 가지 테마룸 중 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판타지드림’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1만 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간은 12월 14일까지, 당첨자는 16일에 발표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공간에서 광주 시민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포토존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