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설 특별공연, 1,500대 드론·해상 불꽃·버스킹 풍성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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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고흥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특별공연과 해상 불꽃쇼를 펼친다.
오는 2월 15일 저녁, 귀성객과 군민, 그리고 고흥을 찾은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이 마련된다. 이번 드론쇼는 기존 공연보다 두 배 규모인 1,500대의 드론이 떡국, 윷놀이, 까치, 복주머니 등 설날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밤하늘 위로 그려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도 두 차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공연 직후에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펼쳐지며, 신명나는 명절의 정취가 고흥 바다 위에서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많은 방문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 인력을 40명 이상으로 늘려 배치하며, 유관기관·지역사회단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모두에게 희망과 활력이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 명절 특별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정보는 고흥군 공식 누리집과 드론쇼 운영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녹동항과 고흥읍 일원에서 드론쇼를 순차적으로 운영,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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