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7년 국비·도비 유치 총력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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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이 2027년을 겨냥한 국비와 도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련 보고회를 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지역 발전의 밑그림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어촌뉴딜3.0 사업 등 신규 및 중점 관리 과제 130건(사업비 2,454억 원 규모)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200억 원)), ▲한자산소항·징의항 어촌뉴딜3.0((100억 원)), ▲내수면 국가어항 조성((200억 원)), ▲가차·옥동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380억 원)), ▲송지정수장 현대화((360억 원)) 등 지역 현안 사업이 핵심 프로젝트로 꼽혔다.
해남군은 앞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예비 절차를 선제적으로 밟아, 전라남도와 정부 각 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한정된 재정 여건에서 국도비 유치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열쇠”라며, “내년도 국비 확보도 미리미리 준비해 해남의 발전 동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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