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군 60년 역사 황룡우시장 신축 준공… 스마트 유통망 구축

박종하 기자
입력
장성군이 60년 역사의 황룡 가축우시장을 신축하고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경매 시스템과 강화된 방역시설, 385두 규모 계류장을 갖췄다.
장성군이 60년 역사의 황룡 가축우시장을 신축하고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경매 시스템과 강화된 방역시설, 385두 규모 계류장을 갖췄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성군이 황룡면 가축우시장을 새로 지어 1일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1968년 처음 문을 연 황룡우시장은 연평균 8,000두의 소가 거래되는 축산 유통 기지였다. 노후화된 시설과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성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가축유통시설 현대화를 추진했다. 2023년 전남도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사업을 진행해 준공에 이르렀다.

 

총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황룡강 인근에 새로 지은 가축우시장은 기존보다 3배 넓어진 1만 1,525㎡ 부지에 조성됐다. 소 계류 능력을 385두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충하고, 183면 규모 주차장과 대회의실, 휴게실, 식당 등 편의 시설을 정비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적용해 거래 과정의 투명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고객 전용 동선 확보와 가축 방역시설 강화를 이뤄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신축 우시장을 축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호남권 축산 유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장성군#황룡우시장#가축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