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케데헌 OST와 레이저쇼로 화려한 귀환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목포시의 대표 야간 명소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 곁을 다시 찾는다.
동절기 동안 시설 점검과 보강을 위해 잠시 멈췄던 바다분수 공연이, 이번에는 케데헌 OST, 악동뮤지션 등 인기곡을 배경음악으로 다양한 레이저 쇼와 화려한 물줄기 연출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올해 첫 공연에서는 K-트롯과 케이팝, 케데헌 영화 음악이 분수 조명과 어우러져 생동감이 배가된다. 악동뮤지션의 감성적인 히트곡까지 어우러지면서 음악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과 달리 유달산 봄축제, 목포항구축제 등 주요 지역행사 기간에는 야간뿐 아니라 낮 공연도 2회씩 추가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축제 기간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낮에도 바다분수의 특별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봄(4~5월), 가을(9~11월)에는 화·수·목·일요일에 각각 2회(20:00, 20:30), 주말인 금·토요일에는 3회(20:00, 20:30, 21:00) 공연이 진행된다. 여름(6~8월)에는 공연 횟수를 늘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매일 3회씩 운영한다.
특색 있는 사연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바다분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사연과 영상 또는 사진을 공연 하루 전까지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사연이 공연 중 소개되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밤바다의 아름다움과 공연의 감동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연출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첫 선을 보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올해까지 누적 방문객 약 813만 명을 기록하며 목포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