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 염소 가축경매시장 추석 대목 성황… 낙찰률 94.5% 기록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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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열린 강진군 염소 가축경매시장에서 243마리가 낙찰됐다. 생체중 ㎏당 평균 7천 원에 거래되며 농가 판로 확보와 축산 유통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강진군 염소 가축경매시장에서 243마리가 낙찰됐다. 생체중 ㎏당 평균 7천 원에 거래되며 농가 판로 확보와 축산 유통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강진군 염소 가축경매시장이 전국 각지 출하 농가와 매수인들이 대거 몰리며 거래 활기를 띠었다.

 

강진군과 강진완도축협이 운영하는 염소 가축경매시장은 약 140개 농가에서 1만여 마리의 염소를 사육 중인 전남 주요 생산지의 유통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2024년 6월 첫 개장 이후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수급 조절을 지원해 왔다.

 

올해로 개장 3년 차를 맞이한 경매시장은 올해 총 16차례 운영됐다. 지난해 3650마리가 거래된 데 이어 올해도 현재까지 2986마리가 거래되며 정기적인 유통망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경매에는 총 257마리가 출하되어 243마리가 낙찰됐다. 생체중 기준 평균 낙찰가격은 ㎏당 약 7천 원 선을 기록했다. 경매 현장은 농가에 신뢰도 높은 판로를 제공하고 구매자에게는 상태를 직접 검증하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염소 경매시장이 농가와 소비시장을 잇는 축산 유통의 거점이라며,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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