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승일 서구의장, 생활현장 소통으로 2025 지방의정대상 영예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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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화·투명성 제고로 의회 혁신 주도
 전승일 의장
전승일 의장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 의원이 제9대 서구의회 재임 기간 동안,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민원 현장을 누비고, 구민 중심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위기 가정 발굴과 맞춤형 돌봄 강화, 전통시장 화재피해 현장 방문, 복지시설 격려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 의정활동이 두드러졌다.

 

또한 의회 유튜브 생중계와 SNS 홍보 확대를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열린 의회 구현에도 앞장섰다.

 

전승일 의장은 “구민을 위해 현장에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구민 곁에서, 구민이 행복한 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8월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267차 시‧도대표회의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비롯해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4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관과 단체로부터 다수의 수상과 표창을 받으며 성실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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