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 최대 70만원 지원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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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무안군이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치유농업사는 치유 효과가 있는 다양한 농업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국가 자격 인력이다. 전국 19개 지정 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거친 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각종 치유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으며 농업의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주민 중 치유농업사 1급 또는 2급 과정 등록자에게 교육비의 절반(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5명을 선발해, 교육과정 이수 후 교육비를 환급 방식으로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2026년 3월 31일까지이며,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등록 후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에 신청서와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접수 방법 및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061-450-405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분야입니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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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치유농업사#교육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