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성과... 2년 연속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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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신안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분야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건강증진 부문 정부 포상을 안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 측정 기기를 활용해 일상 속 만성질환을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복지 시책이다.
신안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섬 지역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다. 동시에 보건소 방문전담인력의 주기적인 가제 방문 상담을 결합하여 촘촘한 온·오프라인 건강관리망을 구축한 점이 보건당국의 높은 평가를 유도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령층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을 끌어올리고 농어촌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좁힌 사례로 인정받은 셈이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현장 밀착형 행정을 융합하여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 AI·IoT 건강관리 서비스의 대상과 장비를 추가로 확대해 고령 주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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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보건복지부표창#건강증진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