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산림 확산 우려 속 대형 진화…고흥군의회 “재발 방지 총력”

박만석
입력
-소방차·헬기 투입, 산림 확산 차단에 총력 -류제동 의장 등 군의원, 피해 현황 직접 확인
고흥군 동강면 청정식품농공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와 헬기가 투입됐다. 고흥군의회는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진화 대응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고흥군 동강면 청정식품농공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와 헬기가 투입됐다. 고흥군의회는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진화 대응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중앙통신뉴스]전남 고흥군 동강면 청정식품농공단지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고흥군의회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지난 20일 오후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진화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오후 1시 34분께 발생했다. 신고 직후 소방차 10여 대가 투입되며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진화 과정에서 불길이 인근 장동마을 쪽 산림으로 일부 번지자 헬기가 투입되는 등 대규모 대응이 이뤄졌다. 이후 오후 3시 30분경 고흥소방서와 16개 읍·면 진화대가 합류해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공장 일대와 인접 산림의 피해 상황을 살피는 한편,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차단한 소방 관계자와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잔불 정리와 재발 방지 대책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의 협조도 당부했다.

 

고흥군의회는 향후 화재 원인 조사와 피해 복구 과정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단지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박만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고흥군,#고흥군의회#동강면#농공단지화재#고흥소방서#산불확산#재난대응#산업단지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