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상권 활성화 총력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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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11월까지 2억6천만 원을 투입해 34개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 상인회가 직접 기획한 영수증 이벤트 등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11월까지 2억6천만 원을 투입해 34개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 상인회가 직접 기획한 영수증 이벤트 등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비를 대폭 늘리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 행정을 띄운다.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34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2026년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상권의 특성을 살린 마케팅 기획을 지원해 주민 방문을 유도하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 2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상점가별로 최대 9백만 원의 사업비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다. 행사는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한다. 주민총회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판매 부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혜택을 주는 영수증 경품 이벤트,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 방안으로 꾸려진다.

 

앞서 북구는 지난 5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사업 타당성을 심사하고 대상을 확정했다. 심사 과정에서 단순 소비성 이벤트를 지양하고, 다수 점포 방문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가점을 부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상점가별 일정은 북구청 누리집과 소상공인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준비한 사업이라며, 상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현장 밀착형 지원 전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피력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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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수정북구청장#골목형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