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서 종합 우승
박재형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신안군 대표팀이 ‘제19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거머쥐며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지난 1일 담양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이 모두 참가해 치열한 실력을 뽐냈다.
신안군은 증도면 노인회 소속 12명의 어르신들이 성별 구분 없이 대표선수로 나서 남다른 팀워크와 집중력을 보여줬다.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토너먼트에서 신안 선수단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각 시군 대표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단숨에 우승까지 내달렸다.
이번 성과로 신안군 대표팀은 종합 우승기와 상금 50만 원을 차지한 것은 물론, 전라남도 대표 자격으로 전국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대표팀은 오는 6월 경북 영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전국 최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 오호근 지회장은 “이 우승이 단순히 경기에 그친 것이 아니라, 신안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 그리고 저력을 다시 한 번 전남 전역에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안군 노인회가 따뜻하고 활기찬 노년 문화를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밴드
URL복사
#신안군#게이트볼우승#노인게이트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