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영민 고흥군수, 전 읍면 순회 소통행보…군정투명·주민의견 청취 주력
박만석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공영민 고흥군수가 군정 현안 공유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 고흥군은 8월 고흥읍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 내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고흥~봉래 구간 4차선 확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4GW 이상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연금 지급 ▲깨씨무늬병 농업재해 인정 및 전량 매입 ▲고흥 군립 하늘공원 사전 접수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현안에 대해 군수가 직접 설명했다.

특히 공 군수는 이장·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각 읍·면별 추진 중인 사업의 계획과 앞으로의 절차를 안내했다. 주민들은 직접 군정 소식을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과 행정을 잇는 역할을 해 주시는 이장·부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게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올해 12월까지 모든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주요 사업 설명회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만석 기자
밴드
URL복사
#고흥군수#공영민#군정현안#주민소통#현장방문#해상풍력#군정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