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노인복지 예산 늘려 돌봄·일자리·여가 종합 지원 추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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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광군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33%에 맞춰 맞춤형 돌봄과 사회참여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군은 독거노인 6467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219명과 어르신 지킴이단을 투입해 안부를 확인하고 ICT 기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3억 원 늘어난 128억 원을 집행해 37개 사업, 2859명 참여 규모로 확충했다. 참여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고충상담 전화와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어르신 생활 지원책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경로우대 목욕 및 이·미용권 지급액을 기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했다. 경로당에는 주 3회 공동급식과 신속수리반을 운영하며,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와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노인복지관은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장수사진관'과 30개 경로당 대상 '실버 청춘극장'을 운영 중이다. 공설추모공원을 통해 봉안당, 자연장지 등 장사 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7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돌봄, 일자리, 여가를 포함한 종합 복지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지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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