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전시·공연·섬 트레킹 잇는 가을 여행 코스 주목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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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단체 관람객 방문과 위클리 콘서트, 금오도·개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단체 관람객 방문과 위클리 콘서트, 금오도·개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지난 9월 5일 개막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학생 및 기관 단체 관람객의 방문이 대폭 늘어나면서 가을철 대표 나들이 코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 18만㎡ 부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30개 해외 지방정부와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한 '국제교류섬'을 비롯해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 미션 수행형 전시관인 '보물섬'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부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위클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첫날 장한별·정연호, 12일 김용빈·천록담·최재명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 야간 야외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조직위원회는 주행사장 랜드마크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메시지 이벤트, 노을 영화 관람, 보이는 라디오, 보물찾기 등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집과 초·중·고교 단체 유치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직자 및 유관기관 대상 '스페셜 데이'를 추진해 평일 관람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배편을 통해 부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로 이동할 수 있다.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과 섬 밥상 체험, 개도 섬 캠핑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기간 관내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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