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 솔라시도 AI 거점 도약… 첨단산업 육성 조례 군의회 통과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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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AI, 반도체, 미래에너지 분야 기본계획 수립과 원스톱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해 솔라시도 기업 투자를 가속화한다.
해남군이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AI, 반도체, 미래에너지 분야 기본계획 수립과 원스톱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해 솔라시도 기업 투자를 가속화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반도체, 미래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적 기틀을 완성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28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최종 가결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은 첨단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산업 기반 시설 조성, 학술행사 개최 등 다각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펼칠 제도를 확립했다.

 

특히 해남 솔라시도 일대에 들어설 국가AI컴퓨팅센터와 17조 원 규모의 AI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사업에 행정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첨단산업 육성위원회를 조직하고 관련 부서 합동 실무추진단을 가동해 기업 애로사항을 처리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앞으로 해남군은 이번 조례를 인프라 삼아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RE100 산업단지, 미래에너지 산업을 결합한 첨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투자가 실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신속한 인허가 및 맞춤형 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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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첨단산업육성조례#솔라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