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어린이들 동요로 안전 감수성 키운다… '119소방동요 경연' 성료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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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지역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익히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지난 10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래세대 아이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6개, 5개 팀이 참여해 열띤 무대를 펼쳤다. 각 팀은 동요를 직접 부르며 심폐소생술과 평소 안전수칙, 화재 예방법 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유치부 부문 최고상은 ‘CPR’ 동요를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중요성을 또박또박 전한 동구어린이집(동부소방서 대표)이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안전 위해 출동!’을 열창한 살레시오초등학교(서부소방서 대표)가 완성도 높은 무대와 안정된 하모니로 대상을 가져갔다.

 

두 팀은 오는 9월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고영국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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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119소방동요#어린이안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