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광주신세계, '에너지 절약' 적극 동참
사회

광주신세계, '에너지 절약' 적극 동참

박은정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평상시에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점심 시간 사무실 전체 소등하기를 비롯해 실내 적정온도(26도) 유지하기, 대기전력 차단용 멀티탭 사용하기,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 중이다. 


지난 4월 직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던 탄소업수다 챌린지 시즌2도 진행한다. 텀블러 및 장바구니 사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을 실천했던 지난 챌린지에 이어 이번에는 불필요한 조명기구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 대기전력 차단하기, 빨래 자연건조하기 등을 실천하고 인증 사진을 남긴 임직원들에게 무료 커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버려진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어린이 안전우산을 만들기도 했던 광주신세계는 탄소절감 캠페인 이외에도 광주천변 플로깅 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표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냉방온도 높이기와 소등하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감축을 실천하는 광주신세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탄소절감 캠페인을 펼쳤던 광주신세계는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행 중인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를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박은정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