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기상 악조건 극복" 신안 섬 홍도원추리 축제 성공적 마무리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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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2026 섬 홍도원추리 축제’를 마쳤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형 생태 행사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중 풍랑주의보로 여객선 운항이 4일간 중단됐으나, 전국에서 1,500여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국내 최대 규모 자생 군락지인 홍도는 매년 7월 바다와 어우러진 정원에 샛노란 원추리가 만개한다. 관람객들은 1·2리 마을 원추리정원 산책로를 걸으며 원추리 꽃밭을 감상했다.
신안군은 홍도의 자연 자원과 원추리를 널리 알려 대표 여름꽃 행사로 육성할 방침이다. 홍도원추리꽃은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오는 8월 말까지 관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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