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관광상품 직접 운영할 '로컬관광 메이커스쿨' 수강생 모집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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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23일까지 '2026 곡성 로컬관광 메이커스쿨' 청년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관광상품 기획부터 답사, 3차례 시범투어까지 실전형 교육 과정을 추진한다.
곡성군이 23일까지 '2026 곡성 로컬관광 메이커스쿨' 청년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관광상품 기획부터 답사, 3차례 시범투어까지 실전형 교육 과정을 추진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이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운영할 ‘2026년 곡성 로컬관광 메이커스쿨’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곡성 로컬관광 메이커스쿨’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상품화할 실행 주체를 육성하는 실전형 교육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9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여행상품 기획 및 작성법, 관광 마케팅과 브랜딩, 곡성 지역자원 분석 등 실무 중심으로 채워진다. 현장 실무진을 초빙해 노하우를 전달받은 뒤, 관광지 현장답사와 팀별 상품 기획을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총 3회에 걸쳐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실제 관광객을 맞이해 현장 반응을 확인하고, 도출된 개선점을 상품에 즉시 반영하는 기획·운영·보완의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교육→현장답사→상품기획→시범운영’으로 이어지는 실습 체계로 아이디어의 실질적인 상품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기획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곡성 로컬관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의 청년 20명이다. 관광 기획자 및 창업 예정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3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강의 수강에 그치지 않고 자원을 살펴 상품을 만든 뒤 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용해 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관광 자원이 상품으로 결실을 보고 민간 실행 주체가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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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곡성로컬관광메이커스쿨#관광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