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군, 탄소중립 실천 ‘나무 나눠주기’ 성료…녹색복지 확대 박차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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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진도군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진도군산림조합과 함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단감, 왕자두, 체리, 홍매화, 동백, 만첩홍도 등 6종의 나무 4,200그루가 준비됐다. 현장에는 아침부터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한 사람당 3그루까지 선착순으로 배부돼 행사가 예상보다 빨리 종료됐다.

 

진도군은 이번 나무 나누기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숲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군민들 역시 각자 받은 묘목을 집 앞마당이나 마을 주변 공터에 심으며 마을을 함께 가꾼다는 의미를 더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에 나눠드린 나무가 군민 여러분의 삶에 작은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앞장서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푸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매년 다양한 산림 정책과 함께 조림 사업, 숲 가꾸기 사업을 연계해 탄소 흡수원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도군의 모든 마을이 푸른 숲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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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나무나누기#식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