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신안군,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 공식 오픈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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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신안군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손잡고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을 1월 2일부터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시작해 전국에서 120번째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지역 곳곳의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등 9가지 분야에서 100여 명의 연구자와 지역 문화단체들이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집필에 힘을 보탰다.
누리집에는 1,300개가 넘는 항목과 2,800여 점의 사진, 10여 편의 영상이 담겨 있다. 각 분야별로 섬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신안군만의 특징적인 언어와 문학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1도 1뮤지엄’ 정책,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섬 풍경, 다양한 해산물 축제, 퍼플섬의 유네스코 선정 스토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 발전 사례 등 신안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콘텐츠도 눈에 띈다.
누구나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자료로도, 관광객들에게는 알차고 깊이 있는 여행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천 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역사를 디지털로 집대성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안만의 문화와 이야기를 다양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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