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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해소, 목포시 ‘목포돌봄365’ 본격 시동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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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목포시가 지역 특성에 맞춘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제1차 목포돌봄365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두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목포시 통합돌봄전담팀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부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총 22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정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 2명에 대해 현장 실무 담당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13개 서비스 제공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월 2회 이상 지원회의를 정례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빠짐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목포시는 오는 2026년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목포형 통합돌봄사업 ‘목포돌봄365’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 확충, 유관 기관 협의체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다지기와 함께, 정기 회의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끊김 없이 요양, 의료, 주거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촘촘하고 실질적인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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