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외국인 주민 지역정착·사회통합 지원 강화 한국어 교육 개강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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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무안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언어 소통을 돕기 위한 2학기 한국어 교육을 새롭게 시작했다. 교육은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와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회의실 등 두 곳에서 진행된다.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는 한국어 초급 2단계가,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회의실에서는 기초 0단계와 1단계 강좌가 각각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25명 내외의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지난해 삼향농공단지에 이어 올해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회의실이 지역학습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덕분에 더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안군은 올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전남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대상 시군에 선정돼 총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지원도 강화하며 더 폭넓은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려면 한국어 교육이 필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소통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무안군은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군정 모니터링단 운영,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을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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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외국인주민#한국어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