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수 선거 공영민 본격 행보…우주산업·스마트팜·교통 인프라 청사진 제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6·3 지방선거 고흥군수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핵심 현안과 미래 산업 육성 구상을 다시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갔다.
공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정계 인사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민선 8기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가 함께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을 비롯해 당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문금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흥에서 추진 중인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드론·UAM 산업 기반 확대, 스마트팜 조성, 고흥~광주 고속도로와 우주선 철도 구상 등을 언급하며 사업 연속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철현 의원은 공 후보의 중앙정부 행정 경험과 예산·정책 네트워크를 거론하며 지역 주요 현안 추진 역량을 평가했다. 신정훈 국회의원도 메시지를 통해 국비 확보 활동과 지역 현안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며 협력 의사를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역 발전 과제와 중앙정치권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공 후보는 이날 고흥의 산업 구조 전환과 교통 접근성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드론·UAM 산업 육성, 고흥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등 미래 산업 분야와 고흥읍~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고흥~광주 고속도로, 고흥역·녹동역 우주선 철도 건설 등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정책과 인구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공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기반 사업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다음 과제”라며 “군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선 8기 군정 운영 과정에서 군민 통합과 행정 연속성을 주요 과제로 삼아왔다는 입장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