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군 1전비 ‘사랑의 헌혈 행사’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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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이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대 내에서 ‘26-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겨울철이 되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1전비 장병들은 생명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과 협조해 이동 헌혈 차량을 부대 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임무 중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안내 요원이 접수를 도우며, 한 명씩 차례로 팔을 걷고 생명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직접 헌혈을 실천한 이제현 상병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실질적인 나눔”이라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 가까운 동료들에게도 헌혈의 의미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1전비는 2005년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과 협약을 맺은 뒤로 꾸준히 분기마다 헌혈 행사를 개최해왔다. 이밖에도 지역 의료 봉사활동과 조혈모세포 기증, 헌혈증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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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투비행단#헌혈행사#생명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