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구 노후 우산동 자활판매장 그린리모델링… 국비 5억 6천 확보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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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가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해 35년 된 우산동 자활생산품공동판매장의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북구가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해 35년 된 우산동 자활생산품공동판매장의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특별시 북구가 35년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인 ‘우산동 자활생산품공동판매장’의 시설 개선에 착수한다.

 

북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2.0’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우산동 자활생산품공동판매장은 취약계층 자립을 돕기 위해 1991년 준공된 시설로, 단열 저하와 시설 노후화로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됐다.

 

북구는 확보한 국비에 지방비를 더해 총 8억여 원을 사업에 투입한다. 오는 2027년 말까지 건물 외벽과 지붕의 단열 기능을 보강하고, 고성능 창호 및 고효율 냉난방기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내부 석면재는 전량 철거해 이용자와 상주 인력의 안전을 확보한다.

 

폭염과 호우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옥외 차양구조물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북구는 시설 개선을 통해 공공요금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자활 지원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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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우산동자활판매장#그린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