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교육청, 신규 초등교사 대상 '수업 성장의 날' 본격 운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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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교육청이 신규 초등교사들의 실질적인 현장 적응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수업 성장의 날’을 매월 실시한다. 올해 처음 초등학교에 발령받은 32명의 교사들은 지난 31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열린 ‘수업 성장의 날 운영 사전 협의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는 신규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야기 나눔’ 코너에서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며 겪은 어려움이나 뜻깊었던 순간, 학생 지도 과정에서의 성공 사례 등이 오갔다. 또 학생·학부모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다양한 연수 아이디어도 적극 제안됐다.
한편, 시교육청은 ▲수업성장 인증제 ▲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대 ▲광주수업페스티벌 등 신규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초등 수업 활성화 정책과 지원책도 안내했다.
‘수업 성장의 날’은 방학을 제외한 매달 정기적으로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배 교사들이 직접 전하는 학생 생활교육 노하우,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 과정 만들기, 학급 놀이 운영, AI·디지털 도구와 맞춤형 학습 등이 포함된다.
박철영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새롭게 교단에 선 신규 교사 한 명, 한 명의 성장 경험이 광주교육의 미래를 여는 힘”이라며 “현장에서 교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수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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