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새마을단체 56주년 기념 ‘새마을기 게첨식’ 성황

강천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 신의면에 ‘새마을정신’이 다시 한 번 힘차게 휘날렸다. 신의면 상태동리 일원에서는 지난 4월 30일 오전, 새마을지도자신안군협의회 주관으로 ‘새마을기 게첨식’이 열렸다. 올해로 56주년을 맞은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짐하는 현장이었다.

 

행사장에는 김광복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향미 부녀회장, 심해숙 문고회장 등 협의회 임원과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신안농협 장래훈 조합장과 관내 사회단체장들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행사장에는 80개의 기대봉이 줄지어 세워졌고, 그 위에 새마을기와 신안군체육회기, 태극기가 함께 게양돼 장관을 연출했다. 이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마을 곳곳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신의면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모두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바로 이런 자리”라며 “깃발 한 장, 한 장에 우리 공동체의 의지가 담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김남현 부회장은 “지역 각지에서 땀 흘리는 새마을지도자분들 덕분에 신안군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참을 당부했다. 남신안농협 장래훈 조합장 역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이야말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며 공동체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게첨식은 지역사회 통합 의지와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남았다.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새마을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천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신안군#새마을운동#새마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