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위해 영어·문화 체험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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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6일부터 28일까지 조선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26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준비 중인 예비 대상자 2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호주 현지에서의 직접적인 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영어 소통 능력은 물론, 각종 문화적 차이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조선대학교 글로벌언어교육지원팀 소속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실전 영어회화와 실생활에 밀접한 표현, 문화 이해를 꼼꼼하게 지도한다. 36시간 동안 이어지는 강의는 학생별 수준별 맞춤 방식으로 운영돼, 현지 적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서 예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마련해 현장학습 취지와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 바 있다. 앞으로도 수업 참여도와 출결, 언어 및 면접 평가를 종합해 최종 18명을 현장학습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호주 현장학습 경험이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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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특성화고#글로벌현장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