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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AI·IoT 활용 ‘스마트 건강관리’ 시대 본격 시작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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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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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장흥군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체크하면서,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과 연동된 손목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의료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건강정보는 앱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되며, 보건소 간호사 등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건강상담과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만족도 96%라는 높은 평가와 함께 신체활동 개선, 당뇨 관리 등 뚜렷한 건강지표 향상을 보여 사업의 실효성이 입증됐다. 특히, 매일 걷기 등 생활 속 건강 미션이 부여되며, 이를 성실히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도 준비돼 있다.

 

장흥군보건소 방문보건팀(860-6414)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접목한 이번 사업이 어르신 건강관리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며, “장흥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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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ai 건강관리#iot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