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첫 대규모 혁신학교포럼 연다

박종하 기자
입력
빛고을혁신학교연대가 오는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연다. 통합교육청 출범 후 첫 대규모 공론장으로, 16년간의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가 오는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연다. 통합교육청 출범 후 첫 대규모 공론장으로, 16년간의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과 광주 지역 혁신학교 및 교육시민단체들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공론장을 열고 향후 미래 교육 로드맵 구상에 들어간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년 동안 쌓아온 교육 현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통합교육청 출범에 맞춘 새로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연다.

 

‘혁신교육 다시 길을 묻다’기조강연을 맡은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혁신교육의 흐름과 향후 과제를 짚는다. 이어 전남 송산초등학교 김현진 교장과 광주 운암중학교 현병순 교사가 ‘혁신학교가 만든 변화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혁신학교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또 학생, 보호자, 시민이 혁신학교 현장의 경험과 제언을 나누는 ‘교육주체의 목소리’, 영상 ‘혁신학교는 살아있다’ 상영,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의 힘’ 카드 섹션 등도 진행된다.

 

김혜자 빛고을혁신학교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16년간 혁신학교가 학교 현장에 만들어온 변화와 남은 과제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교직원, 보호자, 시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의 목소리를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빛고을혁신학교연대#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