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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작가 등용문' 한국민화뮤지엄, 제12회 대한민국민화대전 개최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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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강진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슬기)이 대한민국 민화 발전을 이끄는 ‘제12회 대한민국민화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민화 예비 작가와 학생들이 한데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소중한 자리이자, 민화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공식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상금은 총 3,800만 원 규모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어 전라남도지사상(최우수상 2명, 각 600만 원), 강진군수상(우수상 3명, 각 300만 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 있는 작가와 학생들에게 푸짐한 상과 기회가 주어진다.

 

학생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반부는 6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특히 일반부는 민화 회화 부문으로만 모집하며, 형식과 소재 제한이 없어 창작자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본상 수상자는 향후 민화뮤지엄 초청 전시와 현대민화 단체인 ‘민수회’ 가입 자격까지 주어진다.

 

학생부는 총 3개 세부 부문(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4절지 위에 자유 주제로 민화를 그려 작품을 제출하면 되고, 각 부문 대상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이 주어진다.

 

수상자 발표는 7월 10일 한국민화뮤지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상식과 수상작 특별전 개막식은 8월 29일,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져 민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 및 문의 사항은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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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화대전#한국민화뮤지엄#강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