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제11기 청년위원회 공식 출범…청년 정책현장 목소리 더해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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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가 새로운 청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역 청년 정책에 힘을 싣는다.

 

광주시는 6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선정된 청년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정책 제안 실행력을 높이고자 ‘운영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하며 기존 위원회보다 한층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청년위원회는 각 계층의 청년 활동가,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12월 말까지 임기를 함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정책 제안에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광주청년위원회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220건의 정책을 시에 제안해왔고, 이 중 42건이 광주시 행정에 반영됐다. 올해는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청년위원이 분과별로 주도적으로 정책 개발 및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체제를 갖췄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위원들에게 “청년위원회는 광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위원회 성과와 2026년 중장기 운영방향, 위원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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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년위원회#청년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