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보당 전남광주시당 "국민 생명·국익 위협하는 호르무즈 파병 철회해야"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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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소속 의원들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캠페인을 펼치며 이재명 정부에 파병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소속 의원들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캠페인을 펼치며 이재명 정부에 파병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소속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들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며 정부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김주업 위원장과 전종덕 국회의원, 박형대·강광석·신연순·윤민호·최경미 특별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파병 반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 의원단은 국민 5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9%가 파병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원단은 헌법 제5조를 위반하고 에너지 안보와 국익, 국민 목숨을 위협하는 파병에 반대한다며 정부의 공식적인 반대 표명을 요구했다.

 

이어 미국의 통상·파병 압박에 정부가 끌려다녀선 안 된다고 경고하고, 과거 이라크 파병 사례를 들어 국민 생명과 국익을 우선하는 자주 외교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병 반대 여론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시당 소속 의원들과 당원들이 거리 캠페인과 현수막 게시를 이어가며, 오는 12일 열리는 평화행진에도 참여해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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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호르무즈파병반대#이재명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