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국가유산 활용사업 '강진군 폼생폼사' 2번째 수상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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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진군이 지역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폼생폼사 강진향교’ 사업으로 2025년 국가유산청장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대전에서 진행된 국가유산 활용사업 시상식에서 강진군은 문화와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국 100여 개 단체 가운데 당당히 수상 대열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해(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폼생폼사 강진향교’는 유치원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된 게 특징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과 차 문화를 접목한 다례 체험, 부모 교육, 인문학 강의 등 폭넓은 콘텐츠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외 참가자까지 이끌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의 자생력과 지역 문화유산의 현대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강진군은 직접 개발한 체험 교보재와 참신한 운영 방식이 모범사례로 꼽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강진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시대 흐름에 맞게 재해석해 온 결과, 연이은 전국 단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폼생폼사 강진향교 프로그램이 전국적 교육·문화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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