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장년내일센터, 기업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으로 미래 준비 지원

[중앙통신뉴스]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KTcs 전남디지털배움터 및 주식회사 국제 광주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하여 오는 6월 20일부터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내일센터의 사업주지원패키지의 일환으로,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와 디지털배움터 호남·제주권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디지털 교육이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ChatGPT와 같은 업무 효율화 도구, 그리고 SNS 마케팅 방법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별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업주지원패키지 및 기업 맞춤형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 중장년내일센터로 문의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