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한종 장성군수 "친환경 인증 면적 확충으로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구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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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임업 농가 97명을 대상으로 임산물 친환경 인증 확대 교육을 실시하고 황칠 가공 현장 견학을 지원해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본격 추진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성군이 정부의 친환경 재배 면적 확대 기조에 발맞춰 지역 임업 경쟁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장성군과 장성군산림조합은 지난 22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전남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임산물 친환경 인증 확대 및 신규농가 발굴교육’을 전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정과제인 친환경 재배면적 확대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고로쇠, 죽순, 두릅, 복분자, 표고버섯 등 5개 품목의 임업 종사자 97여 명이 동참했다.

 

참석 농가들은 실천 농가의 사례를 토대로 친환경 인증 기준과 필수 행정 절차를 이수했다. 실내 교육 이후에는 북이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탐바루’로 이동해 현장 실습을 이어갔다. 2헥타르 규모의 무농약 인증 황칠농장을 운영하는 김홍주 대표는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 공정과 가공 기술, 유통 판로 개척 방안을 직접 설명하며 실무 관리법을 전수했다.

 

군은 이번 집합 교육을 기점으로 신규 인증 농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인증 면적 확충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실무 과정을 계기로 친환경 임산물 인증 면적을 넓히는 행정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지역 임야를 고부가가치 산림 자원으로 전환해 경제적 이익과 공익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새로운 산림 소득 모델을 안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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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장성군산림조합#임산물친환경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