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 스카이 워크 개방…남해 명소로 부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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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다도해 일출공원’ 확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명물인 ‘스카이 워크’와 대형 잔디 광장을 공식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지역 개발 공모를 통해 국비 50억원을 확보한 뒤, 2019년부터 기본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 올해 드디어 문을 열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길이 46m, 높이 16m 규모의 ‘스카이 워크’다. 바닥 전체가 투명 유리로 만들어져, 다도해 섬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발밑으로 펼쳐진 풍경을 마주할 땐 실제로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도 느껴진다.
화단이 있던 자리에는 너른 천연 잔디 광장이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혔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버스킹 공연이나 각종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의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 워크는 안전을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반려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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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스카이워크#다도해일출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