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의회 '광주 민간공항 무안 선이전 조속 추진' 촉구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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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가 8월 3일 성명서를 내고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과 광주 민간공항 선이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무안군의회가 8월 3일 성명서를 내고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과 광주 민간공항 선이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무안군의회가 3일 본회의장에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촉구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공항의 빠른 정상 운영과 광주 민간공항의 선이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의회는 무안국제공항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받치는 핵심 인프라임에도 장기간 운영이 막히면서 지역 상권과 여행업계가 큰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려면 항공·철도·항만을 잇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무안공항의 국제 물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국토교통부의 재개항 행정절차 속도전 및 구체적 일정 공개, 정부 차원의 피해지역 지원 및 경제 회복 대책 시행,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이전 추진, 국제노선 확대 및 항공물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 4개 요구사항이 담겼다.

 

양영복 무안군의회 부의장은 무안공항 재개항이 민간공항 이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당면 과제임을 밝히며, 정부가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회복안을 신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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