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신세계, 폐보냉 가방 자원 순환 캠페인 '눈길'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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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신세계가 명절 선물로 사용 후 버려지는 보냉 가방을 다시 모아 자원 순환에 앞장선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던 일회용 보냉 가방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며, 참여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도 증정해 실질적인 동참을 이끌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도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보냉 가방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 

 

명절 세트 포장에 사용된 보냉 가방을 지하 1층 교환/환불 데스크에 가져오면, 5천원 상당의 교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 바우처는 신백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신세계 앱에 등록해 5,000원 이상 상품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보냉 가방은 광주 지역의 에이핸즈 협동조합과 협력해 업사이클링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 과정에서 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협업하여 실질적인 나눔 활동까지 실현할 예정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보냉 가방 회수 캠페인은 명절 문화 속에 스며든 일회용품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동참이 모이면 지역 사회도, 지구도 덜 힘들어진다. 앞으로도 광주신세계가 지역 친환경 활동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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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보냉가방회수#자원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