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당선인 진보정당 정책 수용… 사회적 협치 시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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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진보당과 정의당 등 진보 진영이 제안한 주요 가치와 의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민 당선인은 “통합특별시는 320만 시민 전체를 위한 도시”라며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는 사회적 협치를 통해 역동적인 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당의 경계를 넘어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통합특별시정은 진보정당이 제안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 존중, 공공성 강화, 기후위기 대응책 등을 검토해 수용할 방침이다. 특히 대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동계, 기업, 시민사회가 동참하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구상 중이다. 성장과 분배, 도시와 농어촌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산이다.
민 당선인은 오는 25일 ‘노동분야 특별시민과의 대화’에 직접 참석해 노동계 및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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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사회적대타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