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 쌀귀리로 만든 26가지 건강밥상 레시피 선보인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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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브랜드화와 전국적 인지도 확대 기대
강진 쌀귀리를 활용해 레시피로 만든 요리 ⓒ강진군
강진 쌀귀리를 활용해 레시피로 만든 요리 ⓒ강진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강진군이 대표 농산물인 쌀귀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특색이 담긴 건강밥상 레시피 26종을 새롭게 개발해 현장에 보급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쌀귀리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의 발판으로 삼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강진군은 지난 7월부터 관내 일반음식점과 체험형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벌인 뒤, 참여 의사와 운영 역량까지 꼼꼼히 평가해 은행나무, 돌담한정식, 대통령밥상, 다강, 병영연탄불고기, 꽃뜰, 동백골한옥, 온새미로, 숙이네 민박, 강진산들농원 등 10개 시범운영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보인 26가지 레시피에는 쌀귀리 샐러드, 쌀귀리 단호박 식혜, 쌀귀리 톳밥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부터, 체험객을 위해 한식 위주로 구성된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포함됐다. 쌀귀리 특유의 고단백·저지방·풍부한 식이섬유 등 장점을 살려 실용성과 상품성 모두를 높였다는 평가다.

 

강진군은 앞으로 이 레시피를 시범운영업체 곳곳에 보급하고, ‘쌀귀리 건강밥상’을 지역 대표 특화 먹거리로 키워갈 방침이다. 

 

이번 건강밥상 사업을 계기로 쌀귀리 활용이 확대되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이끌고, 농가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까지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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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쌀귀리#농산물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