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년의 배움” 함평군 노인대학 제45기 입학식 성황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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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함평군이 추진하는 ‘노인대학’이 올해로 45번째 입학식을 열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회장 조용무) 대회의실에는 54명의 어르신들이 새롭게 노인대학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입학식은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으며, 입학생들은 앞으로 8개월 동안 교양, 건강, 시사 정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삶의 활력과 소통의 기회를 얻게 된다.

 

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문화강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면서, 배움을 통한 풍요로운 노년의 삶뿐 아니라 또래와의 교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지역의 노인대학이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든든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 노인대학은 1982년 첫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2,1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사회의 평생교육을 이끌고 있다. 올해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 속에 성공적인 학사운영이 기대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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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대학#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