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청년·전문가 맞춤 반려동물 교육비 전액 지원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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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반려동물 서비스 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26년 다양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하며, 올해도 맞춤 교육을 통해 ‘현장형 인재’ 발굴에 나선다.

 

이번에 개설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펫시터·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통합과정,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 반려견지도사(2·3급) 등 총 세 가지.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총 11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비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청년 대상 펫시터·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과정은 광주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5월 6일까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이 필요하며, 접수는 이메일로 진행된다. 시는 서류 심사 후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 반려동물학과장 추천을 받은 지원자에 한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 반려견지도사(2·3급) 과정 교육생 6명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견고한 현장 역량을 갖춘 전문가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배귀숙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믿을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반려동물 문화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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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반려동물#반려동물인재양성#펫시터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