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구 복지부 건강증진사업 ‘광주 유일 최우수기관’ 영예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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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보건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보건 역량을 입증했다.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정책 추진 성과를 계량화하여 모범 사례를 발굴하는 행정 평가다. 북구는 지역 내 보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비만 관리, 방문 건강 서비스 등 12개 영역의 보건 사업을 체계적으로 완수했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동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대를 포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관리 시스템을 안착시킨 점이 고득점으로 이어졌다.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영양 개선, 출산 준비 교실, 산후 케어 등 복합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과 장애인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거동 불편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한방 진료 및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전개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생활 밀착형 운동 여건 조성에도 주력했다. 관내 신규 맨발 산책로 3개소를 신설하고 주민 자발적 걷기 클럽을 지원하는 등 일상 속 만성질환 예방 환경을 다졌다. 이에 따라 북구는 최우수 지자체 자격으로 30일 서울에서 개최된 성과대회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령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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