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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미락단지 경쟁력 강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추진
사회

장성호 미락단지 경쟁력 강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추진

박종하 기자
입력
ⓒ장성군
ⓒ장성군

[중앙통신뉴스]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장성호 하류에 위치한 미락단지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을 2년 연속으로 펼친다.

 

올해 사업에는 미락단지 내 12곳의 외식업소가 참여한다. 10월까지 약 2개월간 특화 메뉴 개발, 위생 관리, 친절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집합교육이 진행된다. 전문가의 현장 점검과 상담, 사후 관리 지원도 이뤄진다.

 

특히, 2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에는 개선 사항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안내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속 사업 추진으로 사후 관리 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락단지 외식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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