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항만권역 점검회의 마무리…TF팀 전환·현장 밀착관리 예고

[중앙통신뉴스]목포시가 항만권역 내 핵심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목포시는 28일,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항만권역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신항·남항·북항·삽진항 일원에서 진행 중인 12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회의는 신년 초부터 시작한 ‘권역별 현안 점검’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다. 시는 그동안 각 권역별로 추진해온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단계별로 세밀한 진단과 보완 작업을 이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항만 인프라의 전반—산업, 물류, 교통, 관광 분야 등—에 걸친 사업 현황이 공유됐다.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간 협력 방안과 함께 지역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도 논의됐다.
이번에 집중 점검한 주요 과제는 ▲신항 신규 산단 조성 ▲목포신항 지원부두·배후단지 구축 ▲해상풍력 플랫폼센터 고도화 ▲해양경찰정비창 건립 ▲남항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와 재개발 사업 ▲용당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문화예술항구 디자인 보행교 설치 ▲북항선착장 대합실 조성 및 공영차고지 확충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 등이다.
목포시는 7차례에 걸친 권역별 점검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권역별 TF팀을 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부처가 긴밀하게 연계하면서 사업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리즈 점검회의를 통해 목포 주요 사업들의 진행 현황과 앞으로의 로드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모든 사안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괄부서를 중심으로 권역별 TF를 구성해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목포 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