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2026년 노인일자리 2,800여 개 제공.. 역대 최대 규모 지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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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광군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를 약속했다. 2026년에는 총 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859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3억 원을 늘린 것으로, 참여 인원도 478명 더 많아졌다.
이번 사업은 공공 부문 단순 업무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포함된다. 영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청람노인복지센터 등 3곳의 수행기관과 각 읍·면사무소가 현장에서 역할을 나눠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공익형 일자리 월급은 29만 원, 역량활용 사업은 월 63만 4천 원, 공동체사업단 참여 시 연 267만 원을 받게 된다. 사업 시작 전에는 발대식과 안전교육도 예정돼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고령화에 맞선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은 물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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