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전, 신안군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생필품 지원
안재호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처장 강봉완, 이하 한전)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8일 신안군 사회복지시설 5곳에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등 복지시설에서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쌀과 화장지 등 맞춤형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주변의 제초작업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안재호 기자
밴드
URL복사
#신안군#한전#해상풍력사업처#사회복지시설#생필품